국가의 역할과 의무를 바라보는 동서독 국민 사이의 시각 차이도 여전히 존재한다.
‘핵개인으로 거듭납니다.밖에서 사 먹는 것은 낭비로 여겨지던 시절의 정서는 지금도 그분들에게 습관으로 남아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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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해자들의 석연치 않은 감정을 살피는 여유도 이제 필요하다.1990년대 중반부터 올해까지 필자가 오에 선생의 작품 다섯 권을 한국에 번역.